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전북 임실군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만식)는 오는 16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만식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취약계층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3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발굴된 8가구 중 3가구는 긴급생계지원을 요청하고 5가구는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만식 민간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