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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검색결과

[총 3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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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조원 만든다···재무건전성 강화 차원

건설사

롯데건설, 1조원 만든다···재무건전성 강화 차원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을 포함한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7일 롯데건설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 업체 등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자체 개발, 자산 매각 후 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 등 다양한 옵션 선택에 따른 수익성 비교 분석을 의뢰했다. 롯데건설은 분석 결과를 받아본 후 자산 유동화 방법을 결정한다는 계획으로, 이 외에 보유 중인 수도권 창고 자산과 임대주택 리츠 지분 매각 등도

위니아 매각 성공할까···"경영 정상화" vs "갈 길 멀어"

전기·전자

위니아 매각 성공할까···"경영 정상화" vs "갈 길 멀어"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를 보유한 위니아가 1년 만에 인수합병(M&A)에 나선 가운데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1년 전 시도된 매각은 본입찰에 참여한 곳이 없어 무산됐으나 이번에는 사모펀드(PEF)가 계약금까지 내며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문제는 인수금액이 부채 대비 20%도 되지 않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딤채의 1차 협력사인 광원이엔지가 SI(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기는 했으나

위니아, 870억원에 팔린다···서울PE 계약금 선지급

전기·전자

[단독]위니아, 870억원에 팔린다···서울PE 계약금 선지급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를 보유한 가전제품 제조업체 위니아가 매각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서울프라이빗에쿼티(서울PE)는 위니아를 인수하기 위해 계약금 약 45억원을 오늘 지급했다. 서울PE가 책정한 인수 금액은 870억원이며 이 중 5%를 계약금으로 지급한 셈이다. 이번 매각가는 주식 거래가 정지되기 전날(2023년 12월 21일)인 종가로 계산한 시가총액(약 220억원) 대비 4배 높다. 앞서 위니아는 지난 18일 서울PE의 PEF로 알

"실사 방해" 청·파산 '경고' 날린 예보··· MG손보 노조 "방해한 적 없다"

보험

"실사 방해" 청·파산 '경고' 날린 예보··· MG손보 노조 "방해한 적 없다"

예금보험공사가 전날(16일) 내놓은 MG손해보험 매각 관련 설명 자료 발표를 두고 MG손보 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예보는 앞서 "MG손해보험 노조가 매각 실사 방해를 하고 있다"며 노조에 법적조치 검토와 청산과 파산 방식의 정리까지 언급했다. 이에 노조 측은 실사 지연 등 영업 방해를 자행한 사실이 없다며 법적 조치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놓았다. 17일 MG손보 노조는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내놓고 예보를 강

SKT, SK컴즈 포함 3개 계열사 삼구이앤씨에 매각

통신

SKT, SK컴즈 포함 3개 계열사 삼구이앤씨에 매각

SK텔레콤이 핵심 사업에 역량 집중을 위해 자회사 및 손자회사 3곳을 삼구아이앤씨에 매각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 SK커뮤니케이션즈와 F&U신용정보, 손자회사인 복지 플랫폼 기업 SK엠앤서비스를 삼구아이앤씨에 매각하기로 했다. 각 사 지분 일부나 전량을 매각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각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통신과 인공지능(A

SK엔펄스, CMP 패드 사업 한앤코에 매각···물적분할도 추진

전기·전자

SK엔펄스, CMP 패드 사업 한앤코에 매각···물적분할도 추진

SKC의 자회사 SK엔펄스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하는 CMP 패드 사업부문을 매각한다. 또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사업은 물적분할로 떼어낸다. SKC는 공시를 통해 SK엔펄스가 CMP 패드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32호 주식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3410억원이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반도체 후공정 장비

SK㈜, 한앤코에 SK스페셜티 지분 85% 매각···지분가치 약 2.7조원

재계

SK㈜, 한앤코에 SK스페셜티 지분 85% 매각···지분가치 약 2.7조원

그룹 차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 중인 SK㈜가 100% 자회사 SK스페셜티의 지분 85%를 국내 사모펀드(PEF·Private Equity Fund)인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에 매각한다. 지분의 가치는 약 2조 7000억원 규모다. SK㈜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 SK㈜는 제안 가격, 자금조달 여력, 인수 후 전략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한앤코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기업가

'구조조정 난항' 폭스바겐, 中 공장 추가 매각 시사

자동차

'구조조정 난항' 폭스바겐, 中 공장 추가 매각 시사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선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중국 내 공장의 추가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경제지 비르트샤프츠보헤는 장쑤성 난징 공장에서 철수하기로 이미 결정한 폭스바겐이 중국 내에 조성한 26개 생산 시설 중 가동률이 낮은 공장을 추가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바겐이 철수를 결정한 난징 공장은 폭스바겐과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지난 2008년 합작 설립한 공장으로 폭스바겐 파사트, 스코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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