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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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검색결과

[총 3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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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개→660개로"···SK, 체질개선 순항 중

재계

"716개→660개로"···SK, 체질개선 순항 중

SK그룹 연결대상회사수가 연초 대비 56개 감소했다. 선택과 집중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을 추진해 온 SK의 체질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SK의 연결대상회사수는 660개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 초와 비교하면 7.8%가량 줄어든 규모다. 이를 살펴보면 솔루티온 등 13개사는 흡수합병됐고 스튜디오돌핀 등 15개사는 청산됐다. 더불어 SK렌터카, 솔라오션,

"알짜 계열사까지" 매각 예정자산만 4.6조원···SK, 리밸런싱 작업 '착착'

재계

"알짜 계열사까지" 매각 예정자산만 4.6조원···SK, 리밸런싱 작업 '착착'

SK그룹이 당초 예고했던대로 그룹 내 사업 리밸런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해진 그룹의 몸집을 줄이는 동시에 체질 개선을 꾀하는 모양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SK그룹의 매각예정자산은 4조5521억원이다. 해당 매각예정자산에는 쏘카 지분 전량 매각, SK네트웍스 렌터카사업부문 양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는 지난해 말 매각예정자산이 1조3471억원을

"인텔, '프로그래밍 가능 칩 사업부' 매각 가능성 검토"

일반

"인텔, '프로그래밍 가능 칩 사업부' 매각 가능성 검토"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프로그래밍 가능 칩 부문의 매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인텔은 사업부 중 하나인 프로그래밍 가능 칩 부문(programmable chip unit)의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업 부문은 반도체 칩을 다양한 용도로 맞춤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5년 인텔이 반도체 칩 생산업체 알테라를 인수 합병하면서 만든 것이다. 인텔은 지난해 10월 이 사업부를 독립 법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매각하나···구조조정 소식에 주가도 껑충

일반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매각하나···구조조정 소식에 주가도 껑충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일부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적 악화로 위기를 맞은데 대한 대책이다. 이에 주가가 오르는 등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31일 연합뉴스 등 업계에 따르면 블룸보그통신은 지난 29일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인텔은 투자은행들과 협력해 일부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텔은 제품 설계와 제조 사업의 분할, 제조시설 확장 프로젝트 폐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살펴

SK네트웍스, '렌터카' 매각 완료···약 8000억 확보

산업일반

SK네트웍스, '렌터카' 매각 완료···약 8000억 확보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렌터카 매각 작업을 매듭지었다. 20일 SK네트웍스는 이날 인수자 측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세부 절차를 마무리 짓고 거래대금 8200억원을 모두 수취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 SK렌터카를 넘기기로 결정한지 약 2개월 만이다. SK네트웍스는 4월 어피니티를 SK렌터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6월28일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

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지분 50% HLB바이오스텝에  매각

제약·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지분 50% HLB바이오스텝에 매각

강스템바이오텍은 자회사 크로엔의 보유 지분 약 50%를 HLB바이오스텝에 매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은 크로엔의 최대주주 지위를 HLB바이오스텝에 넘긴다. 이에 크로엔의 경영권은 HLB바이오스텝에서 전담하게 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비임상 CRO 기업 크로엔을 자회사로 구성해 연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왔으나,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이 모두 임상 단계에 돌입

에이루트, 우진기전 재매각 추진···큐리어스파트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증권일반

에이루트, 우진기전 재매각 추진···큐리어스파트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이루트 관계사 우진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큐리어스)를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우진기전 지분 100%이며, 총 매각 대금 규모는 약 2620억원 수준이다. 양사는 오는 5월말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리어스는 중소·중견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재무구조조정 및 사업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국내 PEF 운용사다.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

강도형 해수부 장관 "현재 HMM 재매각 계획 없어"

항공·해운

강도형 해수부 장관 "현재 HMM 재매각 계획 없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HMM은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간다는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의 HMM 매각 협상은 지난 6일 최종 결렬됐다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재계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LC 타이탄'이 매각 기로에 섰다. 경기 불황에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을 상실한 게 주된 요인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이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대한 목표도 요원해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2년 연속 2000억대 적자 낸 '효자 회사' 결국 매물로 7일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LC 타이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다양한 전략 방안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효성화학은 7일 복수의 주관사를 선정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예비 입찰 결과,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효성화학 관계자는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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