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7℃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2℃

  • 전주 5℃

  • 광주 5℃

  • 목포 7℃

  • 여수 9℃

  • 대구 5℃

  • 울산 8℃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매일유업 검색결과

[총 236건 검색]

상세검색

우유 소비 '뚝'···위기의 유업계, 생존 돌파구는

식음료

[NW리포트]우유 소비 '뚝'···위기의 유업계, 생존 돌파구는

올해 원유 가격이 4년 만에 동결되면서 유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유가공업체가 흰 우유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하면서 '밀크인플레이션' 우려는 없을 걸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우유 소비량이 줄어드는 반면 외국산 우유의 수입이 늘고 있어 유업계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국산 우유, 4년 만 '동결'…흰 우유 3000원 임박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지난달 음용유용 원유의 가격을 L당 1084원으로 동결했다.

매일유업, 中 선천성대사이상 특수분유 공급 확대

식음료

매일유업, 中 선천성대사이상 특수분유 공급 확대

매일유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을 통해 중국에 공급 중인 특수분유 제품을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선천성대사이상 관련 양국 관계자들이 모이는 교류회도 개최한다. 이번 특수분유 추가 공급은 지난 5월 매일유업과 알리건강이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맺은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의 일환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특수분유 '앱솔루트 엠피에이(MPA) 1,2단계'를 첫 제품으로 공급

매일유업, 공정위 '대리점 동행' 4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식음료

매일유업, 공정위 '대리점 동행' 4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2024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2021년 도입된 평가로, 사업자와 대리점 간에 자발적으로 공정거래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상생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체결한 제도다. 공정위는 신청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노력, 상생협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용기 리뉴얼···플라스틱 저감화↑

식음료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용기 리뉴얼···플라스틱 저감화↑

매일유업은 컵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을 줄이고, 편의성의 개선한 용기로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목표로, 기존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7.5% 줄이고, 용기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무라벨 페트(PET) 공병 외에는 종이 물류박스만 사용하고, 비닐포장과 라벨 등은 제거해 플라스틱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일반 포장제품 대비 무라벨 제품은 연간 30년생 소나무 2000그루를

매일유업, 中 알리건강 초청...특수분유 공장견학

식음료

매일유업, 中 알리건강 초청...특수분유 공장견학

매일유업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 '알리건강' 임직원을 초청해 특수분유 생산라인과 식품안전시스템 견학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중국 내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제작 촬영을 지원했다. 이번 공장견학은 올해 매일유업과 알리건강이 맺은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조제식품(특수분유)의 중국 시장 공급 및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알리건강 임직원은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매일유업, 비용 효율화 주효···1Q 영업익 전년比 54.8%↑

식음료

매일유업, 비용 효율화 주효···1Q 영업익 전년比 54.8%↑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 감소한 4443억원을 기록했다. 건강 관련 수요에 따른 발효유와 식물성 음료 등은 성장했으나 외식 경기 위축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축소 집행을 통한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제품·거래처 재편을 통한 결과다는 설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작년 대비 이익

매일유업, 알리와 손잡고 중국에 특수분유 공급

식음료

매일유업, 알리와 손잡고 중국에 특수분유 공급

매일유업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과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특수분유인 '앱솔루트 엠피에이(MPA) 1,2단계'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99년부터 25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현재 알리바바 그룹은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으로, 이번 협약은 중국 내 안정적인 특수

포스코홀딩스·에코프로, 한경협 가입 신청···16일 이사회서 표결

재계

포스코홀딩스·에코프로, 한경협 가입 신청···16일 이사회서 표결

포스코홀딩스와 에코프로, KG모빌리티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합류한다. 15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와 KG모빌리티, 에코프로, 매일유업 등은 최근 한경협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한경협은 1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들 기업의 회원사 가입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재계에선 두 자릿수 기업이 회원사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 하이브 등 IT·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신청서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2배 농축 원유로 맛의 차별화"

식음료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2배 농축 원유로 맛의 차별화"

2024년을 전망하는 핵심 트렌드 키워드들 중 '스핀오프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스핀오프'의 본래 의미는 원작에서 파생된 영화 혹은 드라마 등의 작품을 뜻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이러한 개념이 브랜드 및 조직, 개인의 역량개발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식품업계에서는 브랜드의 핵심역량은 유지하면서 이러한 '스핀오프성' 프로젝트로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엿볼 수 있다. 국내 유기농 및 프리미엄 우유의 대표 브랜

"우유로는 미래 없다"···매일유업, 탈(脫) 우유 사활

식음료

"우유로는 미래 없다"···매일유업, 탈(脫) 우유 사활

매일유업이 우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매일유업은 아몬드·귀리 등 비(非)우유 제품을 확대하는 한편 환자·고령친화식 사업을 강화한다. 저출산 현상에 우유 소비 인구인 영유아가 감소하자 성인 대상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최근 매일 휘핑크림 비건오트를 출시했다. 이는 어메이징 오트 브랜드에서 내놓은 B2B 전용 신제품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해 11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