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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SK 이사회 의장 선임 의미는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SK그룹 이사회 첫 여성 의장으로 선임되며 전문경영인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사에서의 경험을 살려 매일유업의 전략적 혁신을 이끌었다. SK는 ESG 경영을 중심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화했으며, 매일유업과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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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SK 이사회 의장 선임 의미는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SK그룹 이사회 첫 여성 의장으로 선임되며 전문경영인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사에서의 경험을 살려 매일유업의 전략적 혁신을 이끌었다. SK는 ESG 경영을 중심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화했으며, 매일유업과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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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는 생존 불가?...매일·남양, 외식·신사업 '방점'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신사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국내 흰 우유 수요가 줄고 유제품 매출이 감소하자 생존 돌파구를 마련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외식 자회사 엠즈씨드는 신규 브랜드 '샤브상하(가칭)'을 올해 상반기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 및 계획은 아직 논의 단계다. 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바셋,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 더키친일뽀르노 등 3개의 외식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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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새얼굴]'3인 대표' 매일유업···신임 이인기·곽정우 과제는
매일유업이 외부 영입 인사를 사업총괄 대표로 선임하면서 각자대표 3인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지난 2023년 3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매일유업은 대표이사 2인 체제에서 3인 대표체제로 전환하면서 각자 대표만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회사 운영과 수익 체계, 미래사업 전략 등을 경영 전반에서의 전문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인기 신임 대표는 1996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판매관리·마케팅 업무를 거친 뒤 상하목장 마케팅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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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3인 대표체제로···'내부출신' 이인기, '유통전문가' 곽정우 신규 신임
매일유업이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했다. 김선희, 김환석 각자 대표체제에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 3인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매일유업은 27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이인기, 곽정우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기존 김선희 대표와 함께 3인 대표체제를 갖춘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 대표이사로 선임됐던 김석환 대표이사는 1년 9개월 만에 자리에서 내리오게 됐다.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오너일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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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세척수 혼입 우유' 일시 판매 중단
매일유업이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멸균 우유 제품 일부를 자체 회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도 즉각 제품 판매 중단에 나서며 소비자 우려를 불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멸균 우유 제조 과정에서 세척수 혼입 사고가 발생한 매일유업 광주공장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및 해당 제품 폐기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을 내릴 것을 관할 관청에 요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가 발생한 제품의 생산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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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세척수 혼입 사고 공식 사과
매일유업은 16일 멸균 오리지널(200ml) 우유 일부에 세척수가 혼입된 일에 대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품질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과했다. 매일유업은 이날 웹사이트에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로 올린 사과문에서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때 생산된 제품은 약 50개로, 특정 고객사 한 곳에 납품된 것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문제가 발생한 12일 생산된 제품 전량을 13일 전량 회수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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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멸균우유' 일부 회수···"설비 세척 중 세척수 혼입"
매일유업이 설비 세척 중 세척수 혼입이 확인된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일부 제품을 회수한다. 매일유업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안내문을 게재했다. 회수 대상은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제품 중 소비기한이 내년 2월 16일인 우유다. 매일유업은 "안전성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출고했으나,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됐다"면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설비, 공정 등 다각도로 점검했고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극소량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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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우유 소비 '뚝'···위기의 유업계, 생존 돌파구는
올해 원유 가격이 4년 만에 동결되면서 유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유가공업체가 흰 우유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하면서 '밀크인플레이션' 우려는 없을 걸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우유 소비량이 줄어드는 반면 외국산 우유의 수입이 늘고 있어 유업계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국산 우유, 4년 만 '동결'…흰 우유 3000원 임박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지난달 음용유용 원유의 가격을 L당 1084원으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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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中 선천성대사이상 특수분유 공급 확대
매일유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을 통해 중국에 공급 중인 특수분유 제품을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선천성대사이상 관련 양국 관계자들이 모이는 교류회도 개최한다. 이번 특수분유 추가 공급은 지난 5월 매일유업과 알리건강이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 맺은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의 일환이다. 앞서 매일유업은 특수분유 '앱솔루트 엠피에이(MPA) 1,2단계'를 첫 제품으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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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공정위 '대리점 동행' 4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2024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2021년 도입된 평가로, 사업자와 대리점 간에 자발적으로 공정거래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상생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체결한 제도다. 공정위는 신청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노력, 상생협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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