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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사태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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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도 자율주행도 없었다···결다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인터넷·플랫폼

[르포]로봇도 자율주행도 없었다···결다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우리에게는 잊히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1015 사태'라고 부르는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인데요. 트라우마 같은 뼈아픈 기억이지만, 이를 교훈 삼아 데이터 안정성만큼은 최고 수준으로 설계했습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11일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 둥지를 튼 첫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 안산)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 대표가 언급한 '1015 사태'는 2022년 10월 카카오가 입주한 데이터센터에

비싼 수업료 낸 카카오 "장애 컨트롤타워 신설, 투자 3배 늘린다"(종합)

IT일반

비싼 수업료 낸 카카오 "장애 컨트롤타워 신설, 투자 3배 늘린다"(종합)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대규모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카카오가 앞으로 5년간 서비스 안정화 투자를 기존보다 3배 늘린다. 또 대규모 장애에 대비한 컨트롤타워인 '재해복구 위원회'를 신설, 사고 대응력을 높인다. 카카오는 7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이하 이프 카카오)를 온라인으로 열어 이런 내용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첫 번째 키노트를 맡은 남궁훈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前 카카오 대표)은 "카카

"카카오, 이중화 미흡에 인력·자원 부족···컨트롤타워도 없었다"

IT일반

"카카오, 이중화 미흡에 인력·자원 부족···컨트롤타워도 없었다"

지난 10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촉발된 '카카오 먹통사태'가 장기화 될 수밖에 없던 원인이 공개됐다. 다양한 요소의 이중화가 미흡했고, 장애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자원도 부족했다. 심지어 카카오 공동체를 조율해 빠르게 위기를 관리해야 할 컨트롤타워조차 없었다. 이확영 카카오 비상대책위원회 원인조사 소위원장은 7일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 카카오 데브 2022'(이하 이프 카카오)에서 이같은 내용의 장애 원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소위원장은

카카오 '먹통사태'에···'메일·지도·메신저' 유저 대이동

IT일반

카카오 '먹통사태'에···'메일·지도·메신저' 유저 대이동

지난달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가 차질을 빚자, 대체 앱들의 사용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앱에 ▲구글 G메일(129만6373명) ▲네이버 지도(128만3374명) ▲메신저 라인(114만1467명)이 꼽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카카오 블랙아웃 영향으로 대체 앱들의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판교 SK C

카카오 '먹통사태' 피해 보상안 시동···협의체 첫 회의

IT일반

카카오 '먹통사태' 피해 보상안 시동···협의체 첫 회의

카카오는 21일 오후 자사 서비스 대규모 '먹통사태'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한 '1015 피해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 구성 일주일 만이다. 이날 회의에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송지혜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김기홍 감사·차남수 본부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공정 거래-소비자 보호 전문가가 참여했다. 카카오는 그 동안 공식 채널로 접수된 피해 사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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