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여야, 메르스 가뭄대책 등 추궁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여야 의원들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한 학교 휴업 논란과 정부의 허술한 초기 대응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 자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범정부 메르스대책 지원본부를 주관하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등이 출석하기로 돼 있어 이들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될 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이밖에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