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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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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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증시 피난처···호실적·주주환원에 안정적 주가"

종목

키움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증시 피난처···호실적·주주환원에 안정적 주가"

키움증권이 14일 메리츠금융에 대해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최근 변동성 심한 국내 증시 피난처로 판단하며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63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 시장 기대치를 7%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순이익이 각각 3%, 49%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메리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메리츠 비전은 호주 맥쿼리 은행"

금융일반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메리츠 비전은 호주 맥쿼리 은행"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향후 메리츠금융의 비전과 관련 "호주 맥쿼리 은행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다"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관점에서 변방인 호주 국적으로 특정 영역에서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13일 김 부회장은 메리츠금융그룹이 개최한 3분기 실적발표(IR)에서 메리츠금융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느냐는 일반주주의 질문에 "현재 메리츠는 규모의 경제를 향유하고 있다"며 "투자 여력이 커지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MG손보 매각 절차 진행 중···기다려 달라"

보험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MG손보 매각 절차 진행 중···기다려 달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MG손해보험 입찰 진행 상황 관련해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더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답답하겠지만 조금 기다려 달라"고 언급했다. 13일 김 부회장은 메리츠금융그룹이 개최한 3분기 실적발표(IR)에서 MG손보 입찰 진행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2분기 IR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메리츠는 주당 이익을 증가시키고 주주 이익에 부합할 경우에 한해 완주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중단할 것이란 입

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조9835억원···2년 연속 '2조 클럽' 순항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조9835억원···2년 연속 '2조 클럽' 순항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2조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조 클럽' 달성이 확실시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98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한 수치로,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4조6935억원, 영업이익은 2조6779억원을 각각 시현했다. 총자산

지배구조 울고 웃은 삼성화재-메리츠···통합 등급표 뜯어보니

ESG일반

[ESG 나우]지배구조 울고 웃은 삼성화재-메리츠···통합 등급표 뜯어보니

삼성화재의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통합 등급이 한 단계 하락했다. 지난해 모든 부문에서 'A~A+'를 받았지만, 올해는 사회·지배구조 부문 등급이 내려가 통합 등급이 떨어진 것이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은 'B+'를 받아 개선 노력이 더욱 요구됐다. 메리츠화재를 핵심 계열사로 두고 있는 메리츠금융은 환경·지배구조 부문 등급 상승에 힘입어 통합 등급이 상승했다. 29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ESG 등급 평가에

메리츠금융 조정호, 10조 클럽에···이재용·서정진과 '나란히'

은행

메리츠금융 조정호, 10조 클럽에···이재용·서정진과 '나란히'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주식 재산 10조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14일 한국CXO연구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기준으로 주식 평가액이 10조1363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조 회장이 보유한 메리츠금융 지분은 9774만7034주로, 주식 평가액은 올해 초만 해도 5조원대 수준이었으나, 지난 2월 2일 7조84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8조739억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금융일반

메리츠금융지주,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메리츠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체결 예정일자는 9월 26일이며 신탁계약 종료일(9월 25일) 직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메리츠금융은 앞서 지난 3월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메리츠금융은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1조원의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게 되며 향후 배당을 통해 2024 회계연도 주주환원정책(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0%

내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증권사가 본 후보 종목은?

종목

내일 '코리아 밸류업지수' 공개···증권사가 본 후보 종목은?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24일)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를 앞둔 가운데 편입 종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발간한 계량분석 보고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미리보기'를 통해 거래소에서 제시한 기준에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지표를 혼합해 편입 가능성이 높은 후보 종목을 정리했다. 업계에서는 밸류업 지수가 연기금 등 기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13억6600만원 수령

금융일반

[임원보수]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13억6600만원 수령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13억6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정호 회장은 급여 5억원, 상여 8억5000만원, 기타근로소득 1600만원을 수령했다. 김용범 부회장은 급여 3억9900만원, 상여 5억1800만원, 기타근로소득 1300만원을 포함해 총 9억3000만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에는 주식매수선택권 99만2161주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동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급여 1억490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외 목적 없어"

보험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외 목적 없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메리츠금융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장기 주주가치 제고 이외의 목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14일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자사주 매입은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유리한지 여부만 보고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동주식수 감소로 인한 외국인 투자 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MSCI EM(신흥국) 글로벌 주가지수의 편입 편출 기준에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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