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메리츠제1호스팩, 상장 다시 추진···최대주주 '네오영→그린노아'로 변경
한 차례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던 메리츠제1호스팩이 8일 만에 코스닥 상장을 다시 추진한다. 재청구 과정에서 최대주주는 네오영에서 그린노아로 바뀌었다. 13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메리츠제1호스팩은 지난 7월 30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2일 자진 철회했다. 하지만 같은달 10일 다시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그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초기 최대주주였던 네오영은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아들 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