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거래소, 멜파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송 등의 제기 및 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을 지연 공시해 공시를 불이행한 멜파스를 오는 29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공시]멜파스, 배상열 대표이사 신규 선임

멜파스는 민동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배상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배 대표는 1966년생으로 멜파스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특징주]멜파스, 자금조달 기대감에 상한가

멜파스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멜파스는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 대비 2040원(30.00%) 오른 8840원에 거래 중이다. 멜파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180억8264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 자금 조달에 나섰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신규 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제품다각화로 중국 반도체 산업성장의 수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증자 목적

멜파스, 3Q 영업익 10억원 흑자전환

멜파스가 3분기 턴어라운드 달성에 성공했다.터치솔루션 전문기업 멜파스는 3분기 영업이익 두 자릿수 달성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3분기 매출액은 지난 2분기 대비 39% 증가한 440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0억원과 1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도 영업이익은 지난해 51억원 손실에서 1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익 또한 39억원 적자에서 1억원 흑자로 전환했다.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은 1111억

(공시)멜파스, 3Q 영업익 10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멜파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1.97% 줄어든 440억36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공시)멜파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멜파스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안정을 위해 3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내년 3월14일까지다.

[특징주]멜파스, 지난해 영업익 감소 소식에 하락 출발

멜파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6일 코스닥시장에서 멜파스는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650원(5.70%) 내린 1만75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멜파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6.6% 감소한 31억8965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07.2% 확대된 7942억8941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60억7604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KDB대우증권 “멜파스, 최악의 시기 지났다”

KDB대우증권 멜파스에 대해 최악의 시기는 지났지만 회복 속도에 대한 확신을 찾기 어려운 국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KDB대우증권 황준호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52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155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G1F 터치스크린 모듈 매출이 전기대비 35%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4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수익

(공시)멜파스, 자사주 5만주 처분

멜파스는 성과 우수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자사주 5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1주당 처분가액은 1만8150원이며 처분총액은 9억7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