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대표 노후주거지 '면목동' 확 바뀌는 정비계획 첫 발 땠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69-14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됐다. 이 일대는 7호선 면목역이 가까운 역세권임에도 오래된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노후주거지라는 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한 곳이다. 이번에 신속통합기획으로 생활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인근 지역에 추진되는 모아타운과 도시재생 사업까지 완성되면 강남 접근성을 갖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는 면목동 69-14일대를 최고 35층 1450가구의 아파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