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멤버 선발 조작 있었다” vs 모모랜드 측 “조작이란 말은 어불성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데이지가 모모랜드 결성을 위해 방송했던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 최종 멤버 선발 과정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7일 KBS 뉴스를 통해 데이지는 “최종 멤버가 결정된 당일 기획사 측으로부터 모모랜드 합류를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7년 데뷔 후 첫 정산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2016년 정산 내역에 7천만 원에 가까운 빚이 있었는데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