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 학생,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촉구대회’ 공동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13일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학생들이 세종시 해양수산부 앞에서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촉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항해사 또는 기관사로서 전시와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업무나 지원을 위해 해운ㆍ수산업체에 일정기간(5년내 3년간) 승선근무하면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병역제도이다. 이 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