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한 무력시위”···관계장관회의 ‘중단 촉구’
청와대는 오늘 새벽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에 대응한 무력 시위로 판단하고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는 오전 7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열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이에 다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내일(11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한미연합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로 판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