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북한이 평안북도에서 발사한 미사일은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확인되지 않은 ICBM급 사거리의 신형 탄도미사일로 추정됩니다.
미사일 발사 직후 주요 외신은 긴급 속보를 통해 소식을 전했고, 국제 사회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번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측에 먼저 제안해 실시한 것으로 밝혔는데요.
국제 사회의 규탄에도 날로 강도를 더해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앞으로도 단호한 대응과 조치가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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