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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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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율관찰국에 한국 2회 연속 제외...中·日 등 7개국 지정

일반

美, 환율관찰국에 한국 2회 연속 제외...中·日 등 7개국 지정

한국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상반기 환율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미국의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제외된 데 이어 이번에도 빠졌다. 재무부는 이번 보고서와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는

작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1억8000만달러 흑자···'역대 최대'

금융일반

작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1억8000만달러 흑자···'역대 최대'

한국은행은 20일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보도자료(잠정)'를 통해 지난해 한국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인 1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억9000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저작권이 22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확대세를 이어갔다. 특히 문화예술저작권(11억달러)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흑자로,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문화예술저작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음악

지난해 수출 5731억달러··· 무역흑자 474억달러 사상최대 규모

지난해 수출 5731억달러··· 무역흑자 474억달러 사상최대 규모

우리나라가 지난해 사상최대 수출액과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무역규모는 2조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5731억100만달러로 2013년보다 2.4% 늘었다. 수입액은 5256억9600만달러로 2.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474억6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액과 무역흑자는 기존 사상 최대치였던 2013년 5597억2300만달러와 441억9400만달러를 넘어섰다. 무역규모도 1조987억9700만달러를

소재·부품 무역흑자 사상 첫 1000억弗 돌파

소재·부품 무역흑자 사상 첫 1000억弗 돌파

국내 소재부품 분야가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997년 흑자로 전환한 이후 17년 만에 이룬 쾌거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일 통관기준으로 소재부품 수출은 2598억달러, 수입은 1594억달러를 기록해 총 1004억달러 흑자를 냈다.이는 지난 1997년 소재부품 분야 수출이 97억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한 이후 일궈낸 성과다. 17년 만에 약 31배 성장했다.소재부품 분야 수출 증가는 경쟁력(61.6%)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11월 수출 479억달러···22개월째 흑자(종합)

11월 수출 479억달러···22개월째 흑자(종합)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액이 479억18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10월 수출액은 504억9300만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월간 기준 500억달러를 돌파했으나 11월에는 두 달 연속 500억달러 고지에 오르는 데는 실패했다.11월 수입액은 431억1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했다.이에 따라 11월 무역수지는 48억4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2월부터 2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올해 들어 1월부터 11월까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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