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종영 소감 “기억에 남는 3가지 장면은...”
배우 엄지원이 ‘무자식 상팔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엄지원은 18일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나를 정말 많이 성장시킨 가족 같은 따뜻한 드라마였다”며 “‘무자식 상팔자’에 나오는 모든 배우 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느꼈고 떠나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밝혔다.이어 “같이 고생한 배우, 스태프들과 이제 못 본다는 아쉬움이 커서 마지막 촬영날 눈물이 났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