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보수]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작년 51억7600만원 수령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51억7600만원을 받았다. 18일 금호석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4억500만원, 상여 27억7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수령했다. 문동준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3억9200만원, 기타근로소득 100만원 총 8억43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와 함께 송석근 부사장은 6억1700만원, 김선규 부사장은 5억6900만원, 정창수 부사장은 5억2300만원씩 받았다.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 ‘화훼 농가’ 돕기···협력사 291개사 꽃 전달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꽃바구니 전달 캠페인에 참여 하고 협력업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10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문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화훼 농가를 돕는 취지로 진행되는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여 여수, 울산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291개의 협력업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꽃바구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농어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