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75.1%··· 2주째 ‘소폭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75.1%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 같은 지지율은 2주째 상승한 수치이며,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게 중론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6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 진행했다. 그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2.8%p 상승한 75.1%다. 반면 부정평가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