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 대표에 문제연 전 컬리 CSO 선임
명품 시계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커머스 플랫폼 전문가를 전면에 세웠다. 두나무 자회사 바이버는 신임 대표이사에 문제연 전 컬리 전략총괄(CSO)를, 부사장(COO)에는 서희선 전 11번가 통합 영업그룹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버는 커머스 플랫폼 출신 경영진을 잇달아 영입하며 플랫폼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전문경영진 체계가 마련된 만큼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사업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