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대한상의 새 물류위원장에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를 물류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2008년 발족한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각종 현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신영수 신임 위원장은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