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대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측 “7월→8월로 공연 연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측이 공연 연기를 발표했다. 12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측은 “오는 7월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공연예정으로 준비중이던 공연을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상황과 국민정서를 고려해 공연을 8월로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려는 지자체와 정부의 노력에 함께 동참하며 더 이상 메르스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악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