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칠성 '처음처럼', 미국 수출액 3년간 연평균 46%↑
롯데칠성음료는 소주로 미국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소주 전체 수출액은 1억141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3083만 달러로 1위, 미국이 2355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 1304만 달러 ▲2022년 1851만 달러 ▲2023년 2355만 달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46% 신장했다. 일반 소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