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美 AI 특수가 지핀 철강 불씨···철근만 뜨거웠다 미국 AI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상반기 국내 철강 수출이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익은 철근 등 일부 품목에 집중됐다. 미국향 철근 수출은 33배 넘게 증가했으나, 전체 철강업 회복세는 미약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보호무역, EU의 탄소 규제 강화 등 다양한 악재가 지속돼 업계의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