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요천에 미꾸라지 종자 방류
남원시는 송동면 용두산 인근 요천에 미꾸라지 종자를 공무원 및 내수면 어촌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일 200,000마리 방류행사를 가졌다. 금번 방류 미꾸라지는 전라북도 수산 기술연구소 민물고기 시험장에서 자연산 미꾸라지에서 인공 채란하여 수정란을 부화시켜 50여일 사육관리 하여 전장 3㎝이상 성장한 미꾸라지 종자로 방류 2년 후에는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꾸라지는 한자로 이추(泥鰌, 泥鰍) 또는 추어(鰍魚)라고 한다. 니(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