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온주완, 母 연루된 범죄 알고 충격···가족 위해 덮었다
‘미녀공심이’ 온주완이 엄마가 범죄에 연루된 것을 알면서도 입을 닫았다. 25,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는 25년 전 일어난 석준표 실종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외삼촌과 엄마임을 알게 된 석준수(온주완 분)가 결국 가족의 손을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준수는 범인을 찾기 위해 간 현장에 돈가방을 든 엄마가 나타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도 '즉시 대피하라'는 쪽지를 전하며 엄마를 도피시켜 시청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