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전사 신사업 해커톤 대회···허태수 회장 "현장 아이디어 현실화 중요"
GS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신사업·문제해결 경연 'GS 해커톤 결선 투자발표회'가 허태수 회장을 비롯한 GS그룹사 사장단이 자리한 가운데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렸다. GS그룹의 미래성장 슬로건인 'Grow Sustainably'를 주제로 친환경과 디지털을 적용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번 대회는 계열사 직원 609명이 자율적으로 참가를 신청했다. 이중 13개 계열사 직원들이 섞여 4~5명씩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