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IMA 사업자 지정 초읽기 들어간 미래·한투···어떤 상품 내놓을까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심의를 통과하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두 증권사는 연내 안정형, 일반형, 고수익형 등 다양한 IMA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0% 자본 운용으로 금융시장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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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IMA 사업자 지정 초읽기 들어간 미래·한투···어떤 상품 내놓을까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심의를 통과하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두 증권사는 연내 안정형, 일반형, 고수익형 등 다양한 IMA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0% 자본 운용으로 금융시장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 첫 IMA 사업자 지정···키움도 발행어음 인가 통과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제도 도입 8년 만에 공동으로 첫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신청서 접수 이후 약 4개월 만의 결과로, 이달 중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까지 마치면 두 증권사는 본격적으로 IMA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
증권일반
'해킹 피해'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미래에셋증권 상대로 거액 소송 제기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해킹 피해 계좌의 현금과 주식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110억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액 산출 기준을 두고 현 시가와 당시 시가로 맞서는 가운데, 책임 범위와 금융사 보안 시스템의 한계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서프라이즈···증권가 중립 평가 고수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이익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증권가는 'HOLD'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탓에 크게 줄었다. 목표주가는 동결되는 흐름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3438억원···전년比 19%↑
미래에셋증권이 2023년 3분기 순이익 34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다.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에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연금 및 해외주식 잔고가 50조원을 돌파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도 기록을 경신했다. Tech & AI와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 전략도 본격화했다.
증권일반
금융당국, IMA 1호 사업자 이르면 이달 공개···심사 마무리 단계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를 이르면 이달 중 지정할 예정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IMA 사업 지정을 신청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대상 금융감독원 심사가 마무리 단계다. 금감원은 지난 7월 접수 이후 사실조회, 법률검토, 심사 절차를 진행해왔고, 현장 실지조사 이후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심사보고서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증권일반
미래에셋증권, 美 데이마켓 서비스 재개···23시간 거래 가능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1월 4일부터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재개한다. 거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로 기존 시간과 합치면 약 23시간 거래가 가능해진다. 회사 측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리스크 관리 체계와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투자자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실적 호조에 사실상 연임 확정
미래에셋증권의 김미섭·허선호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번 그룹 인사에서 교체 없이 현 경영체제를 유지하며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 두 부회장은 내년 3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연임은 내년 정기 주주총회 재선임 의결을 거쳐 공식화될 전망이다. 24일 미래에셋그룹은 주요 계열사 대표 교체와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을 통한 미래 금융 혁신을 추진하며, 글로벌·AI·리스크 관리 중심의 체질
IPO
노타, IPO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9100원 확정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거두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9100원으로 확정했다. 23일 노타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 국내외 231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5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IPO 제도 개선 이후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한 사례로, 참여 기관 전원이 공모가 밴드 상단(91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총 공모금액은 265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종목
[특징주]증권株, 증시 전반 활황에 강세···미래에셋증권, 14.9% 급등
코스피가 3800선을 돌파하며 증시가 활황을 보이자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주가 두 자릿수 급등세를 기록했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중개수수료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한미 관세 협상 및 금리 인하 기대, 부동산 규제 강화 등이 증권주 강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