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5℃

  • 청주 11℃

  • 수원 11℃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4℃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4℃

미래에셋증권 검색결과

[총 660건 검색]

상세검색

미래에셋증권 주가 7%대 껑충···'금리 하락·거래대금 회복'

증권일반

미래에셋증권 주가 7%대 껑충···'금리 하락·거래대금 회복'

6일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급등했다. 국내 주식 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개선 전망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5% 오른 9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919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9300원) 기록에 가까워지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 강세는 국내 주식 거래대금이 올해 2월 들어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었고,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작용

미래에셋증권 임추위,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연임 추천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임추위,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연임 추천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부회장)가 올해 연임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래에셋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을 각각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두 부회장의 임기는 3월까지다. 임추위는 김 부회장에 대해 "글로벌 신규 사업 확장 전략을 총괄하는 글로벌 사업 담당 대표로 재직한 글로벌 금융투자 및 경영 전문가"라며 "지난해 인도 증권사 쉐어칸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미래에셋증권, 3670억원 주주환원···"기업가치제고 노력 지속"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3670억원 주주환원···"기업가치제고 노력 지속"

미래에셋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670억원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 20일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배당 및 자사주 소각,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2024년 재무제표 승인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결정된 배당총액은 약 1467억원(보통주 250원, 1우선주 275원, 2우선주 250원)이다. 자사주 소각은 약 1369억원(보통주 1500만주, 2우선주 250만주)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11월 보통주 1000만주 소각을 포함한 지난해 사업연도 주주

미래에셋증권, 외환시장 진출 본격화···일반환전 업무 취득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외환시장 진출 본격화···일반환전 업무 취득

미래에셋증권이 일반환전 업무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외환시장 진출에 나선다. 13일 미래에셋증권은 기획재정부로부터 2월 5일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2023년 7월, 기획재정부는 외국환업무변경신고 인가를 받는 증권사도 투자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해당 인가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개인 고객들도 은행과 같이 투자목적 외 여행·유학자금 등을 목적으로 환전을 이용할 수 있게

미래에셋증권, 3년 만에 영업익 1조원대 복귀···IB는 역성장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3년 만에 영업익 1조원대 복귀···IB는 역성장

미래에셋증권이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원대를 기록했다. 트레이딩·위탁매매(브로커리지)·자산관리(WM) 등의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영향이다. 그러나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역성장이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1845억원으로 전년 5210억원보다 122% 급증했다. 순이익은 3332억원에서 8927억원으로 168% 확대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1조4855억원을

'미래에셋쉐어칸' 외형 확장 나선 박현주 회장, 자금 수혈로 업무범위 확대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쉐어칸' 외형 확장 나선 박현주 회장, 자금 수혈로 업무범위 확대

미래에셋증권의 인도 법인이 올해부터 '미래에셋쉐어칸'으로 출범한 가운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외형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인도 현지 자회사(Mirae Asset Capital Market India Private Limited)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4억3920만5955주를 2887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3년 6월에 이어 1년 5개월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증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

5대 증권사 3년 만에 '1조 클럽' 동시 입장···미래에셋증권 '웃음꽃'

증권·자산운용사

5대 증권사 3년 만에 '1조 클럽' 동시 입장···미래에셋증권 '웃음꽃'

자기자본·순이익 규모에서 국내 5대 상장 증권사로 꼽히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의 작년 순이익이 4조4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해외주식거래 활성화와 더불어 운용수익에서의 약진 덕분이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5대 상장 증권사 당기순이익 추정치(컨센서스)는 4조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보다 72.8%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은 167.1% 확대된 9024억원을

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 인니서 의기투합

은행

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 인니서 의기투합

KB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이 신남방 지역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법인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와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법인은 14일(현지 시각) KB뱅크의 첫 번째 고객 펀드 계좌(RDN) 서비스인 '스타 RDN'을 함께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뱅크와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법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에게 KB뱅크 주식 1000주(10랏)를 무료 지

미래에셋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2조원대 자금 확보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2조원대 자금 확보

미래에셋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조원대 자금을 확보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1500억원 조달을 위해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 2조16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모집액 700억원인 2년물에 7900억원, 모집액 800억원인 3년물에 1조37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제시된 금리는 개별 민평금리(채권 평가사들의 평균 평가 금리) 대비 ±30bp(1bp=0.01%포인트)로, 2년물은 -17bp, 3년물은 -22bp에 목표액을 채웠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0일 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