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미린다’, 올 누적매출 250억 달성하며 돌풍
롯데칠성음료의 ‘미린다’가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 250억원을 달성하며 플레이버(Flavor, 향) 탄산음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미린다’ 가 달성한 250억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한 수치로 이는 올해 15% 가량 성장하며 2900억 규모로 예상되는 플레이버 탄산음료 시장(업계추정, 우유탄산 제외)에서 눈에 띄는 성과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초부터 맛·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판매 채널을 대폭 확대하고 ‘미안하다 상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