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도 가세···통신3사, 미성년자 소액결제 9년만에 '부활'
LG유플러스가 조만간 미성년자들도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소액결제가 가능하도록 이용 연령을 낮춘다. 이로써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2015년 이후 9년여 만에 만 12세 이상이면 쉽게 휴대폰 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휴대폰결제 통신 과금 서비스 이용약관을 변경하고, 미성년가입자 조항을 신설했다. LG유플러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는 경우 다음달 1일부터 통신 과금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