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두번은 못 참아’···이재웅 쓴소리에 역공 나선 홍남기 왜?
“전임 본부장이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면 할 수 있지 않았겠나 생각한다. 본인 의지만 있었다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웅 쏘카 대표를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홍 부총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기획재정부 정식 조직이 된 혁신성장추진단에 민간본부장이 없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되돌아보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크게 부각되는 것이 없었다” 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민간인이 꼭 본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