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민간외교' 앞장···APEC 경제 자문 이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대미 경제사절단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 방문에서 한미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소재 기업의 투자와 경제적 기여를 부각했다. 조 부회장은 APEC 의장직을 맡아 지역 경제 통합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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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민간외교' 앞장···APEC 경제 자문 이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대미 경제사절단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 방문에서 한미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소재 기업의 투자와 경제적 기여를 부각했다. 조 부회장은 APEC 의장직을 맡아 지역 경제 통합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 베트남 사회공헌 사업···'자립지원·인재육성' 민간외교 활동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 이주 실패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 및 자녀의 자립을 돕고, 베트남 대학생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섰다. 현대차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에 걸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외교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베트남 소외계층 자립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베트남 하이퐁市에서 박종경 주베트남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에콰도르·아일랜드 ‘민간외교’ 앞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에콰도르와 아일랜드인들이 매년 벌이는 축제를 남몰래 후원하면서 활발한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에 거주하는 에콰도르인들이 에콰도르 독립을 기념해 개최하는 삐친차 축제가 오는 23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삐친차 축제는 지난 1822년 에콰도르가 당시 식민통치를 하던 스페인 군대에 맞서 삐친차 지역에서 벌인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 축제이다. 이 전투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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