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흥국화재,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유예' 민생안정특약 출시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와 보험업권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두 가지다.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특약은 4월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