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리니지형제 양강구도 깼다
출시 후 앱스토어 매출 1, 2위를 두고 집안싸움을 벌였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넥슨의 모바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이틀 만에 주요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휩쓸며 리니지 형제의 아성을 위협하고 나섰다. 27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넥슨의 신규 MMORPG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5일 정식 출시 후 4일만인 19일 최고 매출 3위로 올라섰다. 이후 22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