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삼바' 방문한 이재용 "한계 돌파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방문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16일 삼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과 현재 본격 가동 중인 4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으로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과감하게 도전하자"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