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美 의약품 시장 곧 '1000조' 연다···"철저한 정보수집, 네트워트 구축 필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선 현지 정보수집과 네트워크 형성, 가격책정을 통한 사보험 시장 등재 전략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023 미국 글로벌 제약시장 수출지원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시장 현황과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을 공개했다. 보고서를 보면,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