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임인년 1호 출생아 탄생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임인년 새해 첫날 태어난 ‘새해둥이’ 출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3일 진행했다. 지닌 1일 오전 10시 10분에 태어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의 올 첫 출생아는 박준용(34)‧김동효(34)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체중 3.090kg의 여아다. 이날 84병동(모아병동)에서 열린 새해둥이 출생기념 행사에는 담당교수인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장(산부인과)과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해 새해둥이 출생을 축하했다. 하은희 학장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확장 개소···직원·산모·보호자만 출입 가능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센터장 박미혜)는 이전 VIP병동을 개조해 산모 전용 병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VIP병동(웰스테이) 신규 개소에 따라 기존 VIP병동으로 기획됐던 84병동을 모아센터 전담 병동으로 전면 리모델링했다. 84병동은 전담 의료진이나 산모 및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도록 분리돼있어 감염 예방과 안전 측면에서 강화된 한편, 병실 뷰나 시설은 VIP급이지만 실제 VIP병동 1인실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교수,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신임 회장 선임

이대서울병원은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가 최근 열린 제 22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제 1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고령임신, 다태아임신, 태아 기형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정밀 초음파 전문가인 박미혜 신임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산부인과 석·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이화여대 의과대학 기획부장,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 QPS센터장, 교육연구부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