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박세미 자진하차···“악랄한 집안 만드는구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박세미 부부가 하차 의지를 밝혔다. 김재욱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출연 중이던 MBC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자신의 집을 악랄한 집안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김재욱은 "같은 방송을 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사이가 어색해지는 방송은 처음이었다. 우리 가족이 너무 착했다"라며 "방송을 고르는 눈이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처럼 자신이 아버지의 말을 잘

박세미 눈물, ‘이상한 나라의 모든 며느리’ 함께 울고 공감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의 시집살이가 모든 며느리들의 분통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개그맨 김재욱 아내 박세미의 명절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미는 김재욱 없이 혼자 시댁으로 향했다. 그는 설날 당일 공연이 있는 남편 김재욱에 “일을 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남편은 공연을 하러 떠났고, 박세미는 임신 8개월에 20개월 아들을 안고 짐을 챙겨 혼자 시댁으로 향했다. 박세미가 시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