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부사장에 최찬수···상무에 김영팔·박은진 승진
대유그룹 계열사인 위니아딤채 임원인사에 최찬수 부사장이 승진 발탁됐다.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차녀 박은진씨도 입사 4년만에 상무에 올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1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최찬수 상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또 최영필·박은진 책임매니저를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 중 눈에 띄는 부분은 박 회장의 차녀 박은진 상무다. 현재 박 회장의 두 딸 중 장녀인 박은희씨는 결혼 후 해외에 거주하며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