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이사회 의장, 보통주 이어 우선주 매각한 배경
LG화학 이사회 박진수 의장이 보통주에 이어 우선주까지 매각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박 의장의 이같은 행보에 용퇴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LG화학은 박진수 의장은 지난 12일 우선주 5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로써 박 의장은 LG화학 우선주 1000주만 남기고 모든 지분을 정리했다. 앞서 박 의장은 지난달 29일 LG화학 보통주 4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지난 7일에도 나머지 1350주를 팔았다. 최근 LG화학 임원진이 적극적으로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