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순간순간이 감동적”··· 뮤지컬 ‘친정엄마’ 첫무대 무사안착
박탐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을 무사히 끝낸 소감을 전했다.박탐희는 7일 연강홀에서 뮤지컬 '친정엄마'의 첫 공연 무대에 올랐다. 3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 '친정엄마'에서 박탐희는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딸 미영역을 맡았다.이날 박탐희는 평소 보기 힘들었던 코믹 연기부터 절절한 눈물 연기에 이르기까지 무대 위에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150분 간의 공연을 가득 채웠다. 이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그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