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의원 “변추석 관광공사 사장 낙하산”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낙하산 인사 논란에 섰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변추석 관광공사 사장 선임은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 3명이 하루 만에 응모자 43명의 서류 심사를 완료했다”며 “변 사장은 서류 심사를 6위로 통과한 뒤 다시 3배수 후보에 올라 결국 사장으로 임명됐는데 이는 낙하산 인사이자 날림 심사”라고 질타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