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총장, 9일 중앙아시아 5개국 방문길 올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일(9일)부터 중앙아시아 5개국 방문 여정을 시작한다.연합뉴스가 아키프레스 등 현지 언론 기사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반 총잔은 타지키스탄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각국 정상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타지키스탄에서는 ‘생명의 물’ 국제회의에 참석해 역내 수자원 갈등 해결을 위한 각국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10일에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