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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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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업 지원 확대···4조원 규모 저리 프로그램 신설

금융일반

금융위, 기업 지원 확대···4조원 규모 저리 프로그램 신설

정부가 통상 리스크와 내수 침체에 대응해 기업 유동성 지원과 서민금융 확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추경 예산을 활용해 총 4조원 규모의 저리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반도체 설비투자 특별프로그램 지원 규모도 총 20조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금융위 소관 추가경정예산 3865억원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금융위는 우선 추경 예산 1000억원을 반영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기

압박 수위 높이는 트럼프···삼성·SK, 추가 투자 답일까

전기·전자

압박 수위 높이는 트럼프···삼성·SK, 추가 투자 답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사업을 훔쳐갔다"며 한국을 겨냥하고 나섰다. 이는 결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등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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