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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한 닷새, 서학개미는 美주식 3조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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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한 닷새, 서학개미는 美주식 3조원 담았다

코스피가 급락한 닷새 동안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총 3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특히 이들은 미국 반도체 지수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메타 ETF에 70%가 넘는 자금을 집중 투자했다. 10월에는 코스피의 약세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힘입어 미국 주식 투자에 활기를 띄었다. 반면 국내 증시의 투자자예탁금은 100조원을 밑돌고 있는 상태이다.

신한·NH아문디, '효자 ETF'에 순자산 급증···포트폴리오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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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NH아문디, '효자 ETF'에 순자산 급증···포트폴리오 확장 시동

신한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이 반도체 ETF 흥행에 힘입어 올해 순자산을 크게 늘렸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와 HANARO Fn K-반도체가 성장의 중심이었으나, 주가 조정기에는 순자산 변동폭도 컸다. 주요 상품 쏠림 현상이 외형 변동성을 키워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상품 확대 전략이 중요해졌다.

ETF 1100개 시대의 이면···거래 끊긴 '전시용 상품'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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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1100개 시대의 이면···거래 끊긴 '전시용 상품' 쌓인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146개로 확대됐으나, 자금과 거래가 일부 대형 상품에 집중되고 있다. 하루 거래대금이 1억원 미만인 ETF가 전체의 29.8%를 차지하며, 거래가 거의 없는 상품도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AI 등 인기 테마를 따라 유사 상품이 쏟아지고 있으나, 상당수 소규모 ETF는 투자자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저유동성 상품에 대한 운용사와 투자자의 점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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