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해수부,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반려해변’ 공동운영 협약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4일 해양수산부와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민간 역량 활용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민간참여 활성화 도모를 위해 ‘반려해변’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미국 텍사스에서 개발한 해변입양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반려해변’사업은 해변을 반려생물처럼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지역 기업·단체가 특정해변에 책임감을 갖고 정화활동, 경관개선 등을 추진하며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