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문신 염료에 있다는 중금속, 유해성 어느 정도?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는 ‘반영구화장’. 한 번 시술로 수년간 화장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술에 사용되는 염료 25개 제품 중 12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연, 납, 구리,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반영구화장용 문신 염료는 지난해 9월부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돼 유해물질 안전기준이 적용되는데요.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니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