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한전, 요르단 발전소 2곳 매각
한국전력이 요르단 발전소 두 곳의 지분을 매각한다. 12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요르단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발전소와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지분 매각을 위해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한전은 알 카트라나 지분 29∼45%, 푸제이즈 지분 40%를 매각할 계획이다. 알 카트라나 발전소는 373메가와트(㎿) 규모로 지난 2012년 준공됐다. 한전은 1134억원을 투입해 지분 80%를 가지고 있다. 푸제이즈 발전소는 89.1㎿ 규모의 풍력 발전소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