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배13구역 정비구역 지정···주택 2357가구 들어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동 541-2번지 일대 방배13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지역은 총 면적 12만9850㎡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27% 이하를 적용, 지하 2층∼지하 4층 지상 4∼16층 규모의 공동주택 2357가구가 건축될 예정이다.면적별로는 전용 60㎡ 이하 1528가구(소형주택 187가구 포함), 60∼85㎡이하 711가구, 85㎡ 초과 118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구는 내달 공공관리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를 선정해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