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방산 '3전 3승'···대한항공, 항공우주 연간 흑자 코앞
대한항공이 올해 방위사업청 입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방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3해리스, 엘타 등과의 협력해 항공통제기 사업 입찰을 따냈고, 블랙호크 헬기 성능개량과 차세대 전자전기 사업에서도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적자였던 우주항공사업 부문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 올해 연간 흑자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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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3전 3승'···대한항공, 항공우주 연간 흑자 코앞
대한항공이 올해 방위사업청 입찰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방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3해리스, 엘타 등과의 협력해 항공통제기 사업 입찰을 따냈고, 블랙호크 헬기 성능개량과 차세대 전자전기 사업에서도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적자였던 우주항공사업 부문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 올해 연간 흑자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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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공백' KAI, ADEX 출격···수출 경쟁력 시험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대표 공석 100일을 넘기며 경영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방위사업청 대형 수주에 잇달아 실패하고, 대규모 수출 계약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인 ADEX 2025를 앞두고 있지만, 최종 결정권자의 부재로 조직의 신뢰도와 실적 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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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아메리칸 드림' 트럼프 업은 한화···'미국·투자·실적' 삼박자
한화그룹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전략 변화에 맞춘 미국 투자 확대와 현지화 전략으로 주가와 기업 가치가 급등했다. 방산·조선·태양광 등 핵심 사업에서 대규모 수주 및 투자 성과를 내며 시총이 163% 증가했다. 특히 미국 조선산업 재건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북미 진출로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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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 한화에어로와 1265억원 규모 K21 장갑차 공급 계약
SNT다이내믹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265억원 규모의 K21 보병전투차량 4차 양산 물품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6145억원)의 20.5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9월 15일까지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SNT다이내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6% 오른 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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