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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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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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 타고 '고공행진' 넥슨···여전한 '배그 파워' 크래프톤

게임

던파모바일 타고 '고공행진' 넥슨···여전한 '배그 파워' 크래프톤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게임업계 희비가 극명히 드러날 전망이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글로벌 매출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엔씨소프트 등 유수 게임사들은 저조한 성적이 예상된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이 자체 발표한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520억엔(약 1조3279억원, 100엔당 873.4원), 영업이익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오픈

게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오픈

크래프톤은 오는 1일 서울 성수동에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PUBG 성수는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게임 속 요소로 구성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기는 '서머 바이브'(Summer Vibes

크래프톤, 어닝서프라이즈와 高밸류에이션 사이 주가 향방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크래프톤, 어닝서프라이즈와 高밸류에이션 사이 주가 향방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의 주가가 지금보다 더 상승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증권사들이 연이어 실적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작 기대감을 제기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크래프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54%)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

크래프톤 배그 7주년···전세계 1억8116만명 즐겼다

게임

크래프톤 배그 7주년···전세계 1억8116만명 즐겼다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즐긴 전 세계 유저가 1억8116만명(가입 계정 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배그가 서비스 된 7년간 무려 217억9264만 시간이나 즐겼다. 크래프톤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배그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그는 2017년 3월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명을 기록하고, 7년

데브시스터즈·크래프톤, 쿠키런 인도 진출 위해 '맞손'

게임

데브시스터즈·크래프톤, 쿠키런 인도 진출 위해 '맞손'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이 모바일 게임 '쿠키런'의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두 손을 맞잡는다.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의 인도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쿠키런은 데브시스터즈의 핵심 IP(지식재산권)로, 국내외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넘어서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타이틀이다. 이번 인도 진출은 쿠키런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고 해외 매출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2023년 해외서 가장 사랑받은 K-게임은 '배그'

게임

2023년 해외서 가장 사랑받은 K-게임은 '배그'

해외 게이머들이 2023년 가장 많이 즐긴 한국 게임은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미주·

"배그만으론 역부족"···2분기 아쉬운 성적표 받아든 크래프톤(종합)

게임

"배그만으론 역부족"···2분기 아쉬운 성적표 받아든 크래프톤(종합)

신작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했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해도 자사 메가 히트 IP(지적재산)인 '배틀그라운드' 하나만으로 선방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고려하면 대조되는 모습이다. 하반기엔 배틀그라운드 유저를 다시 끌어들일 업데이트와 인도 서비스 수익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다시 찾겠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연결 기준 매출 3871억원, 영업이익 13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

서울 성수동 땅 사모으는 게임사···'크래프톤 월드' 탄생하나

게임

서울 성수동 땅 사모으는 게임사···'크래프톤 월드' 탄생하나

중견 게임사 크래프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다수의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러 정황을 종합했을 땐 임대 수익, 차익 목적보다는 자사 IP(지적재산)을 활용한 일종의 테마 타운 조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테라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IP를 어트렉션 등의 형태로 만들어 일본의 '닌텐도 월드'와 같은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 드라이브 건 크래프톤…

상반기만 자사주 87만주 소각···크래프톤, 주가부양 '총력전'

게임

상반기만 자사주 87만주 소각···크래프톤, 주가부양 '총력전'

크래프톤이 올해 상반기에만 자사주 87만주를 소각했다. 지난해 내놓은 콘솔 작품 '칼리스토 프로토콜' 흥행 부진으로 공모가 절반 이하까지 추락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도 주가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쳐 갈 길은 먼 상황이다. 올해는 신작 공백기가 이어질 예정인 만큼 기존 타이틀인 '배틀그라운드'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크래프톤의 주가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단일 IP' 깨부순 배그 인기···크래프톤, 1Q 어닝서프라이즈(종합)

게임

'단일 IP' 깨부순 배그 인기···크래프톤, 1Q 어닝서프라이즈(종합)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표작 PC·콘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유료화 콘텐츠의 흥행이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2분기부터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도약에 나서 성장 보폭을 넓힐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유료 콘텐츠 인기…실적 견인 9일 크래프톤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5230억원, 영업이익은 10.1% 감소한 28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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