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왕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MOU
효성과 의왕시는 29일 효성 이상운 부회장 및 김동우 건설PU장과 김성제 의왕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양해각서 체결 및 사업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었으나 개발제한구역이 시 전체 면적의 85.5%를 차지해 제약이 심했던 의왕시 발전의 숙원사업이다.총 28만8881평(약 954,979㎡) 규모의 대지에 아파트 및 단독주택, 학교, 업무시설, 지식문화시설 등